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래퍼 3 (문단 편집) ==== 더콰이엇&코드 쿤스트 팀 ==== 예능으로나 음악으로나 성공적인 방송이었다. 특히 코드 쿤스트의 예능감이 이번 시즌에서 건질 수 있는 몇 안되는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되기도 할 정도로 관심거리였고 곡도 수준급으로 뽑아주었다. 팀원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이영지를 중심으로 잘 어울려 노는 넷이서 훈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 '''[[PLUMA|송민재]]''' '''2차 팀대항전 탈락''' 싸이퍼 무대에서 첫 주자로 용기있게 나서며 타이트한 랩을 선보이고 이영지와 함께 예비, 1학년 싸이퍼 1위 후보에 올랐고, 팀대표 무대에서는 딱히 스킬에 집착하지 않고도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였다는 평을 받으며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후 이영지와 함께한 교과서 랩 대항전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오렌지 나무]]'라는 곡을 선보였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비트와 찰떡궁합 벌스를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윤현선과 함께한 멘토 콜라보 대결에서는 이전 무대들에 비해 어딘가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탈락하고 만다. 허나 밀어주기식 편집 없이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내년 고등래퍼 4에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물론 고랩4가 방영을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지만-- 최근 스타쉽 서브레이블 하이라인과 계약을 했다고 한다. * '''[[GI$T|윤현선]]''' '''2차 팀대항전 탈락''' '''고등래퍼 3 의 유력한 우승후보중 한명이였다.''' 고등래퍼 3 방영 이전에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지스트'라는 랩네임으로 활동하며 높은 퀄리티의 작업물들과 실력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앞서 강현준과 비슷하게 본인의 실력에 비해 딱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였고 싸이퍼와 팀대표 모두 우승후보다운 좋은 실력을 뽐냈으나 어딘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싸이퍼 무대는 비트 선택이 조금 아쉬웠다, 팀대표 무대는 지원영상 재활용이 아닌 다른 본인 싸클의 곡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등등] 그래도 김민규와 함께한 교과서 랩 대항전에서 '[[별 헤는 밤]]'이라는 곡을 선보이며 반전 보컬 실력을 보이고 시청자들에게 이미 고등래퍼 수준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아 내었으며 음원 성적도 '눈' 다음으로 좋았다. 하지만 송민재와 함께한 멘토 콜라보 대결에서 '요즘 어때'라는 전 무대와 비슷한 감성 랩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탈락하고 만다. 다른 탈락한 참가자들도 다 그렇지만 유난히 탈락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이 많은 편. 참고로 모든 고등래퍼3 참가자들 중 두 번째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4월 21일에 그의 데뷔앨범인 'CHILD'가 발매되었다.[* 첫번째로 데뷔한 사람은 김민규.] * '''[[Young Kay|김민규]]''' '''세미파이널 탈락''' 초반에는 고등래퍼 시즌 2에서 3관왕을 싹쓸이한 [[키프클랜]] 소속이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받았으나, 다른 우승후보들에 비해 비교적 개성이 잘 보이지 않고 방송 편집 상으로도 좋지 않은 모습이 비쳐져(사실 이 사건의 경우, [[암넷]] 의 악편 때문이었고, 굳이 악편이 아니라고 해도 이 둘은 같은 크루이기 때문에 약간의 장난조로 했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것이 없기는 하다)논란이 되었다. 또한 본선에서도 다른 팀원과 듀오(윤현선, 이영지)로 묻혀서 살아남는다는 비판 의견도 있었다. 확실히 '별헤는 밤'에서는 윤현선의 파트가 비교적 많다. 그러나 처음 솔로 무대를 선보이는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성대 마비라는 최악의 악재를 맞으면서도 계속 밝은 태도를 지키면서 무대 준비에 임했고,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성대마비의 경우 성대 결절과 달리 본인의 관리만을 가지고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천재지변(?)의 경우이기 때문에 세미파이널 자체를 하겠다는 자세가 좋게 보여지게 되었다. 곡도 빈첸의 지원사격에 힘입어(평소 빈첸이 아끼던 훅을 선물로 줬다고 한다) 호평을 받으며 부정적인 평가를 뒤집는 데에 성공했다. 아직까지도 세미파이널의 영상 조회수가 꾸준히 증가하는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겨진 곡임은 확실한듯하다. * '''[[이영지]] 최종 우승''' '''남녀가 모두 참여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여성 우승자가 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랩 경력이 상당히 짧지만 뛰어난 재능과 성장을 보여주고 많은 것을 얻었다. 심지어 인기투표 논란이 있었는데도 본인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이 팬덤에 대한 비판에만 그칠 정도로 본인의 이미지는 좋았다. 물론 덜 다듬어진 실력으로 우승했다고 못마땅해 하는 의견이 없진 않지만[* 가끔 어떤 곡 안에서 안 좋은 평가를 받는 특정 래퍼의 파트를 아예 뺀 편집 음원을 네티즌이 자체적으로 만들 때가 있는데(우원재의 '또'에서 타이거JK를 빼거나, 뉴챔프의 '장첸'에서 뉴챔프(...)를 빼거나, '요즘것들'에서 당시 비판받던 영비를 빼는 등), 이영지의 곡에서도 누군가가 이영지를 뺀 음원을 만드는 일이 일어나 이영지가 직접 불편함을 표했다.] 인기투표 논란이 다 그렇듯이 본인 탓이 아닌데 어찌할 순 없는 노릇이고, 이영지의 파이널 무대가 인기 빨로만 치부할 정도로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권영훈과 양승호는 그 유감스러운 상황과 시기 상 가망이 없었고, 최진호는 영상 조회수나 음원 성과를 보면 결코 인기가 부족하다고 볼 순 없는데 이상하게 그에 비해 현장 투표를 못 받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진우는 우승권에는 조금 못 미쳤던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이영지가 성격적으로 많은 호감을 샀던 참가자라 일반적인 여론이 인도적인 비난까지 가진 않았기에 망정이지, 그런 비난의 소지가 완충될 요인이 부족했다면 양승호에 맞먹는 억울한 비난에 휩싸일 뻔했다. 우승 당시 실력이 거의 완성형이었던던 1시즌과 2시즌의 우승자와 비교되어 평가 절하당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